전체 글242 미육군 제173 공수여단 OG-107 복식 구성; 초기형 OG-107 상하의 OG-106 필드캡 블랙 코코란 부츠 그 외 인시그니아 대략 베트남전 개입 초기 복식이네요.여기에 산아제한 안경만 더 있으면 딱인데 말이죠. 2022. 2. 1. M1952A 방편복 한국전 후기 부터 베트남전까지 두루 사용된 M1952A 방편복은 1950년대 비교적 신소재였던 나일론을 활용한 방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4kg이 조금 안되는 무게이지만, 한국전 중에 나름의 방편 성능을 인정 받았고 이후 2000년대 방탄복인 OTV까지 이어지는 'Vest'형 방탄복의 디자인을 정립하였습니다. 베트남전 당시엔 미군은 물론이고 한국 육군과 해병대 남베트남군까지 두루 사용 됩니다. 2022. 1. 17. 빚으로 지은 집 - 아슬아슬한 줄타기 순환 빚으로 지은 집 작가 : 아티프 미안, 아미르 수피 출판 : 열린책들 발매 : 2014.10.30. 리뷰보기 지난 해, 국내 모 금융 기관장이 취임 이후 전 직원들에게 전부 이 책을 사서 읽으라는 명령을 내려 유명해진 책이다. 강렬한 제목처럼 가계 부채가 어떻게 형성되고 불황일 때 어떻게 작동하며,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서술하였다. 사실 많은 경제 불황이나 대공황이 발생하였을 때, 그 원인은 불가사의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부분의 불황의 경우, 한국의 IMF를 포함하여 경제 생산 능력과는 상관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 책은 대부분의 불황이 발생하기 직전, 가계 대출이 선행 하여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가계 대출이 어느 정도 증가하게 .. 2022. 1. 12. 엘리스와 미 해병대의 전쟁 방식 - 해병대의 오랜 고민 엘리스와 미 해병대의 전쟁 방식 작가 : B. A. 프리드먼 출판 : 연경문화사 발매 : 2021.08.06. 리뷰보기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미해병대는 자신의 임무에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본래 19세기 이전 해병은 수병들과 같이 전투함에 승선하여 상륙이 필요한 경우, 수병으로 이뤄진 상륙 부대의 핵심 전력을 이루는 것이었다. 물론 해상 근접전과 전투함을 지키는 경비 임무도 같이 주어졌다. 하지만 20세기가 들어오면서 해군 군함이 고도화 되고 수병이 과학화 전문화가 요구 되게 되면서 해병이 전문적인 수병을 이끌고 상륙전을 벌리는 것은 함선의 전투 능력을 떨어뜨리고 인력 낭비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미해병대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당시 해병대의 고민에 .. 2022. 1. 10. BlueForceGear Ten-Speed Triple Mag Pouch 블루포스기어 텐-스피드 파우치는 1~2년 전부터 자주 보여서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텐-스피드라는 브랜드 이름이 10 스피드 자전거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름 그대로 탄성 파우치로 구성되어있어서 탄창을 생각보다 강하게 물고 있어 외부 충격에 의해 탄창이나 내용물이 의도치 않게 빠질 일은 적어졌네요. 내용물이 없을 땐 플랫한 상태를 유지해서 앞이 걸거 칠 일도 적고요. 다만 내용물을 넣고 빼기가 좀 까다로워서 시간이 걸리는 건 있네요. 탄성 파우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요. 왜들 그렇게 많이 쓰는지 이해 되는 물건입니다. 2021. 12. 17. Streamlight TLR-RM2 라이트 Streamlight 사의 TLR RM 2는 TLR RM 1과 함께 출시 된 소총 용 전술 라이트 입니다. 기존에 권총 용 라이트 라인업인 TLR 시리즈의 TLR 7의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으로 RM 1의 경우는 500루멘의 광량을, RM 2는 1000 루멘의 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RM 2의 눈에 띄는 특징은 권총 용 라이트와 소총 라이트 중간에 위치한 듯한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Inforce 사의 WML과 같은 압력 스위치 그리고 가성비 입니다. 특히 스위치의 경우, 리모트 스위치가 없더라도 라이트 단독으로 압력 스위치를 통해서 전술 라이트를 익숙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존 권총 용 라이트를 소총에 달아 운용하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나 제대로 운용하려면 추.. 2021. 12.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4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