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2년 전부터 레인저들의 AVS 세팅이 커머밴드를 3줄이 아닌 2줄 짜리를 사용하거나
아예 커머밴드 자체를 제거하고 하네스로 결속하는 가볍게 하여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료 출처 : Security STILL provided by B Co 3/75. "Happy Motoring || Third Ranger Battalion 유튜브 채널
비교적 최근에 찍힌 위 사진 처럼 하네스에 6X7 사이즈 사이드 방탄판을 결속하고 커머밴드 없이
바로 하네스로 결속 하는 세팅 입니다. 하네스는 거의 아무 것도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특징적으로 파타고니아 컴뱃 셔츠 상하의를 입고
로린 센시 벨트와 로닌 TF 카키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레인저는 멀티캠 로닌 TF 벨트가 지급되는 것으로 아는데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사용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그래서 본인도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세팅 자체는 간단합니다. 그냥 커머밴드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구성은 역시 AVS에 커머밴드를 제거하고 사이드 방탄파우치를 바꿔주었습니다.
하네스에는 메딕 가위와 무전기 파우치 그리고 유틸 파우치로 달아놓은 SAW 파우치를 제외하곤
전부 떼버렸습니다. 토니켓도 토니켓 홀더를 따로 사서 별로도 플레이트 밑에 부착하였습니다.
만약 제대로 한다면 SAW 파우치 또한 떼는게 맞겠습니다 만 움직임이 크게 거슬리지는 않네요.
훗날 로닌 TF 벨트를 구하면 거기에 맞춰 다시 좀 더 세팅을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결속은 위와 같이 하네스의 날개 부분 벨크로를 앞 플레이트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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