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unto(순토)

 

순토는 1936년 핀란드의 산악인이며, 발명가인 토마스 볼로넨이 리퀴드 방식의 나침반(액체가 채워져 있는 나침반)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면서 세워졌습니다.

창립 이후 순토는 핀란드군에 나침반을 군납하였으며, 

이 나침반들은 겨울 전쟁과 계속 전쟁에서 포병 등 다양한 병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 전쟁들에서 순토의 나침반들은 내구성과 정확성을 검증 받게 됩니다.

현재의 순토사는 1950년대 해상용 나침반을 민간에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로

다이버용 시계나 디지털 스포츠용 시계 등 민간 제품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동시에 손목 나침반부터 군용 GPS 등등 군용 혹은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 또한 생산하며,

각 국의 군과 법 집행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사는 핀란드 반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s://www.suunto.com/